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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젤리입니다.
오늘도 travellers Rest(트래블러스 레스트)로 돌아왔습니다-!
5일 차도 열심히 한번 진행해 볼게요.
눈뜨자마자 볼 수 있는 모습은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는 고양이예요. 역시 고양이는 어디서든 늘 최고예요.
고양이를 따라 작업실로 오니까 완성된 맥아즙과 맥아, 포리지가 있어요. 오늘도 퀘스트부터 해줄게요.
연한 맥아즙을 다 만들고 나서 끓이기 퀘스트가 완료되었어요. 퀘스트 보상으로는 발효조와 에일 효모를 받았어요.
받았으니까 발효조를 설치해 줄게요!
이제 맥주 만들기의 마지막 단계인 발효의 차례예요. 과일 같은 추가 재료를 넣어 맥주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건 발효조에서 확인할게요. 일단 받았던 발효조를 설치해 볼게요.
역시나 생긴 퀘스트! 발효조에서 맥주를 만들어줄게요.
발효조에서 맥주인 마일드 에일의 레시피를 확인하고 만들 수 있어요.
마일드 에일은 연한 맥아즙, 에일효모가 필요하고 6시간이 걸려요. 바로 하나 만들어줄게요.
마일드 에일에 추가로 재료를 넣을 수 있어요. 저는 가지고 있는 산딸기를 넣어서 만들어볼게요.
마일드 에일에 산딸기를 추가하니까 오른쪽에 과일 맛 (산딸기)라고 뜨면서 가격이 올라갔어요.
가격은 산딸기 한 개에 24 동화가 오른 걸 볼 수 있었어요. 첫 마일드 에일을 만들었으니까 기다리는 동안 작은 벤치를 만들어 줄게요.
나오자마자 바로 만들어둔 재료 챙겨주고, 벤치를 만들어줄게요. 작은 벤치도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동안 나무 조금만 모아서 올게요.
나무를 캐고 나온 나무 묘목들을 심어주었어요. 얼른얼른 자라라!
나무를 모으고 오니까 벤치가 완성이 되어있어요.
작은 벤치 하나를 완성하고 더 많은 벤치 퀘스트를 완료했어요. 퀘스트 완료 보상은 가지 촛대와 양초 3개예요.
작은 벤치 하나만 책상에 설치할 수는 없으니까 하나 더 만들어줄게요.
나무판자를 가공하려고 보고 있었는데, 석탄 묶음이라는 게 있어요.
구역 내 연료 비용 : -1 이라니 너무너무 필요한걸요. 바로 하나 만들어줄게요!
그런데 석탄묶음 만들면서 석탄을 전부 다 써버렸어요,,,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벽걸이 달력을 사야 하는 퀘스트가 생겼어요. 달력은 얼마 하려나..?
세상에,,, 벽걸이 달력은 80 은화나 하는 비싼 가구였어요,, 돈이 수중에 37 은화밖에 없는 저는 어서 빨리 돈을 벌러 가야겠어요.
가게 내부를 조금 또 바꾸어 보았어요. 만들어 놓은 가구들이랑 퀘스트를 완료하고 받은 보상들을 설치해 보았어요.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제 영업을 시작해 볼게요. 먼저 책으로 가서 재고에 포리지 60개를 전부 추가해 줄게요!
일하면서 비어있는 고양이 물그릇도 채워줄게요.
열심히 보리 포리지랑 물을 팔다 보니까 어느새 평판 레벨이 2가 되었어요. 보상으로 목공 테크트리와 레시피 조각 10개를 얻었어요. 레벨업 할 때마다 조각을 얻을 수 있나 봐요.
목공 테크트리 화면이에요. 음 탐나는 건 큰 테이블, 큰 벤치 스툴을 만들 수 있는 기초 목공 정도인 것 같아요. 자리가 많아지면 돈도 빨리 벌 수 있겠죠. 배워볼게요!
일하는 동안 첫 번째 마일드 에일이 완성되었어요. 어서 빨리 팔아볼게요!
첫 맥주 만들기 발효 퀘스트 완료! 이번에는 경험치 말고 다른 보상은 없네요.
앗 다 만들어졌다고 바로 팔 수 있는 게 아니네요. 지하 저장고를 열고 숙성하러 가볼게요!!
음료를 숙성시키러 지하 저장고에 왔어요. 음료에는 단계가 있고, 그 단계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손님에게 음료를 팔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동안 숙성을 시켜야 한다고 해요.
새로운 퀘스트가 생겼어요. 지하 저장고의 숙성통에 만들어둔 산딸기 마일드 에일을 숙성시켜 줄게요.
내일은 꼭 팔 수 있기를!!
숙성 배럴의 내부 모습이에요. 지금은 제 첫 마일드 에일이 들어가 있어요. 내일 다시 만나 산딸기 마일드 에일!
지하 저장고에 다녀오니까 벌써 87 은화나 모였네요. 달력 사러 가볼게요!
달력을 주문하고 퀘스트를 완료했어요. 보상으로 석재 작업장 아이템을 받았어요. 이제 돌을 재료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남은 하루는 영업 마감하고, 석탄이랑 광물을 더 캐러 다닐게요.
자정을 훌쩍 넘겨버린 시간에 집에 와버렸지만 딸기 마일드 에일을 하나 더 만들고, 이제 숙성 통에 넣어주러 갈게요.
딸기 마일드 에일 숙성 배럴에 넣는 것까지 성공!
설마 시간이 늦어졌다고 기절하는 건 아니겠죠? 얼른 자러 갈게요!
이제 자고 남은 일은 내일 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았던 데이지,,
고양이 이름을 생각하면서 자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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