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샤 후속작 마이 타임 엣 샌드록 | My Time at Sand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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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샤 후속작 마이 타임 엣 샌드록 | My Time at Sandrock

by 데이젤리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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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젤리입니다 :-)

저는 크래프팅, 생존, 시뮬레이션 등등 이러한 장르의 게임을 엄청 선호하고 많이 플레이하는 편인데요.

제가 한때 엄청나게 많이 했던 게임 중에서 '마이 타임 엣 포샤'라는 게임이 있었어요.

 

포샤는 아버지의  공방을 물려받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며 이것저것 제작도 하는 오픈월드 게임이었어요.

출시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후속작인 마이 타임 엣 샌드록 간단하게 소개하며, 플레이 해볼게요!

 

보여드릴 내용이 많다면 이 게임도 오래오래 할 수도 있어요:)

그럼 시작!

 

로딩 화면

 

포샤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귀여운 로딩 화면이에요. 그래픽이 더 좋아져서 더더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바로 커스터마이징부터 해볼게요!

 

 

먼저 간단하게 목소리와 성별, 이름을 정해주고 다음으로는 외형을 바꿔줄게요!

저는 모든 게임에서 백금발에 보라색 눈을 한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편이에요. 

 

 

짠 커스터 마이징 완성!

다음으로 생일을 정해주고, 정말로 샌드록으로 가볼게요!

 

기차를 타고 도착한 샌드록!

'미안'이라는 친구가 저를 반겨주네요. 전작에서는 아버지의 공방을 물려받았지만, 이번에는 은퇴한 '메이슨'의 공방을 제가 이어나가게 되었어요. 제조업자 자격증을 따서 온 상태이며, 사막에서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을 하게 되나 봐요.

 

사막에서는 자원이 희귀하기 때문에 금속 파편과 유목을 분해하여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망치곡괭이라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해요. 또 망치곡괭이를 이용해서 구세계 파편을 부술 수 있다고 하네요. 재료를 줍고 망치곡괭이를 만들어서 '얀'에게로 가볼게요.

 

작업대에서 재료를 확인해 보니 돌 4개와 목재 2개가 필요해요.

옆에 있는 도끼를 주워서 목재파편을 부숴주고, 목재파편을 얻었고, 주변의 쓰레기 더미를 수색해서 돌을 얻었어요. 이제 목재만 2개 더 얻으면 되겠네요. 목재까지 얻어주고 망치곡괭이 완성!

 

망치곡괭이

 

다음은 재활용 장치를 만드는 퀘스트를 받았어요.

제작대에서 만들 수 있어요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은 모두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너무 예쁜 고양이를 만났어요.

집에서 같이 살 수는 없을까요..? 너무 예뻐요ㅜㅜ

 

 

주민들이랑 인사하다가 잠들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벌써 22명의 주민들을 만났네요! 아직도 25명이나 남았다니.. 엄청 많고 좋아요!

 

 

아침에 집을 나오자 '재스민'이 샌드록 안내를 해준다고 해요! 따라가 볼게요.

마을의 이곳저곳을 설명해 주고, 마을에 대한 소개도 해주는 친구예요. 이제 재활용장치를 만들러 가볼게요!

 

 

작업대에서 모든 재료를 만들고 제작대에서 만들어주었어요!

 

재활용 장치

 

완성!

 

그나저나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포샤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너무너무 반갑더라고요. 샌드록 이야기를 다 보고 다음에 포샤로 다시 가봐야겠어요. 갑자기 포샤가 너무 그리워지네요ㅜㅜ

 

 

시청에서 작업장 등록을 하러 가다가 '펜'을 마주쳤어요. 전투를 가르쳐 준다고 무기를 고르라고 하네요.

저는 창으로 선택해서 배워봤어요!

무기 종류도 다양하고, 싸우는 게 재밌네요!! 어서 다른 무기들도 써보고 싶어요.

 

 

P를 눌러 스킬트리에 포인트를 분배할 수 있어요. 이런 게임에서는 늘 기력이 엄청 중요했으니까 수집탭에서는 일단 기력에 포인트 2개 줄게요!

 

그리고 사교 탭에서는 고민이 되긴 했지만 사교성 관련 지식으로 마을사람들과 대화해서 빠르게 많은 경험치와 스킬포인트를 받아야겠어요 후후

 

 

오늘은 튜토리얼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끝이 났네요.

이번 포스팅은 '미안'과 저의 환영회로 마무리할게요.

 

오늘은 마이 타임 엣 포샤의 후속작 마이 타임 엣 샌드록(My Time at Sandrock)을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했던 저는 포샤의 흔적을 게임의 곳곳에서 찾아보며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이점이 꽤나 흥미로웠어요. 

저처럼 스타듀밸리 같은 생활게임을 좋아한다! 혹은 포샤를 플레이해 보았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정말 추천드리는 게임이에요. 아직 포샤도 모르고, 스타듀밸리도 모른다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크래프팅, 파밍, 오픈월드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2024년 7월 여름 할인으로 정가 44800원 게임을 3136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스팀 여름 할인은 태평양 표준시로 7월 11일 오전 10시까지라고 하네요. 오늘의 스팀 추천게임 마이 타임 엣 샌드록(My Time at Sandrock)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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